이처럼 call by value, call by reference 방식에 대해서는 많이 들었기 때문에 알고 있었다.
기본 타입의 값을 함수의 파라미터로 넘겨주었을 때 그 파라미터에 어떤 다른 값을 할당하더라도 그 함수 내에서만 영향이 있는 것이다. 하지만 객체와 같은 참조 타입의 파라미터를 함수로 넘겨 주었을 경우에는 함수 안에서 객체의 속성값들을 변경할 수 있고 함수가 종료되더라도 원래 데이터에 영향을 미친다.
하지만 새로운 객체를 따로 생성해 값 자체를 새로 할당해서 변경할 수는 없다.(이 마지막 문장에 대해서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.)